경기도 파주시 1탄에 이어 가볼 만한 곳을 10곳 더 추려보았습니다.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들이 많아 가족 단위로 움직이기 적합한 곳입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도 많아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 경기도 파주시 가볼 만한 곳 10곳 (2탄)
조선 16대 왕 인조의 부모인 원종과 인헌왕후의 능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중 하나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 탐방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2. 반구정
조선시대 명장 율곡 이이가 어머니 신사임당을 기리며 머물던 정자로, 한적한 한강변 풍경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3. 보광사
천년 고찰로 알려진 사찰로, 감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황희 정승 유적지
조선의 명재상 황희 정승이 말년에 은거했던 곳으로, 고택과 기념관이 남아 있어 조선 시대 선비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5. 더티트렁크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한 감각적인 감성 카페로, 넓은 정원과 독특한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공간으로도 유명합니다.
6. 운정호수공원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대규모 호수공원으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7. 파평산
해발 500m의 비교적 낮은 산으로,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파주 시내와 한강의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가벼운 등산 코스로 추천됩니다.
8. DMZ 생태공원
비무장지대(DMZ)의 생태계를 보존한 공원으로, 희귀 동식물과 함께 자연 속에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곳입니다.
9. 초리골
전통적인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민속 체험과 농촌 체험이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10. 법흥사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주변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명상과 힐링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